위메이드와 두나무(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4대 거래소가 법정 싸움을 시작하는 가운데, 위메이드 글로벌 파트너사들이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2일 아프리카의 P2E 프로젝트 메타버스 마그나(MVM)는 트위터에 “최근 발생한 위믹스 사태가 원만하게 해결되길 희망한다”면서 “MVM과 위메이드간의 파트너십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날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에픽 리그’도 자신들의 트위터를 통해 지지 의사를 표시했다. 이들은 “우리는 위믹스와 관계를 강조하고 싶다”면서 “위믹스와 관계는 여전히 강하며 혁신적인 블록체인 솔루션 구축에 대한 통합 비전은 여전하다”고 적었다. 또 전날 블록체인 투자펀드 OFR(Old Fashion Research) 그룹과 커뮤니티 기반 웹3.0 게임사 플라네타리움랩스, 글로벌 크립토 벤처 캐피털 펀드인 NGC 벤처스 등이 위메이드를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