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펙실드(Peckshield)에 따르면, 파산 절차를 진행 중인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의 전 최고경영자(CEO)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가 소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갑에서 약 1만 CEL이 1만 여 USDC로 환전됐다. 앞서 코인니스는 마신스키가 10월 들어 96만 달러 상당의 CEL 및 USDC를 현금화한 정황이 존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