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에 따르면, 블록체인 전문기업 네오핀(NPT)이 클레이튼(KLAY) 기반 도메인 서비스 KN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KNS 플랫폼 내 네오핀 지갑연결 ▲네오핀 내 디파이(De-Fi) 상품구성을 위한 상호 협력 ▲KNS 및 네오핀 플랫폼의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 지원 및 디지털 자산 사업화 ▲양사 발행 토큰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 등 전반적인 업무협력 및 상호 사업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네오핀은 플랫폼에서 KNS에서 기축통화로 사용 중인 ‘KNS 토큰’의 스왑풀을 오픈할 예정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NPT는 현재 0.79% 내린 1.25 달러, KLAY는 0.73% 내린 0.203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