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4.3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번 하락이 지난 13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 데이터 등 거시 경제 요인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또 지금의 암호화폐 시장은 21일 연준이 FOMC 회의에서 75bp 기준금리 인상을 발표할 것이라는 예측을 반영했지만, 100bp 인상 가능성은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울트라 스텝’ 현실화 시 추가 하락이 따를 수 있다고 미디어는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