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카르다노의 창시자 찰스 호스킨슨이 “이더리움은 암호화폐의 호텔 캘리포니아가 됐다”고 트윗했다.

이더리움이 지분증명방식(POS)으로 전환하면서 검증을 위해 이더(ETH)를 스테이킹 해야 하는데 스테이킹을 찾을 수 있는 일정이 나와있지 않는 것을 비판한 내용이다.

이를 천국에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감옥에 갇혀 있다고 은유한 이글스의 공전의 히트곡 “호텔 캘리포니아”를 빗대 공격한 것이다.

찰스 호스킨슨은 “이더리움 스테이킹의 종료시점(ETA.Estimated Time of Arrival)을 어느 문서에서도 찾을 수 없다”는 트윗을 공유하며 “이더리움이 암호화폐의 호텔 캘리포니아가 됐다”고 말했다.

다음은 호텔 캘리포니아의 가사 중 일부다. 가사와 해석 출처는 네이버블로그이다.

사람들은 캘리포니아 호텔에서 인생을 즐기고 있어요(They’re livin’ it up at the Hotel California)

놀랍지 않나요(What a nice surprise)

핑계거리 대고 놀러 오세요(Bring your alibis)

‘이곳에서 우린 모두 우리가 만들어낸 도구의 노예가 되어 버리죠'(`We are all just prisoners here, of our own device’)

우린 손님을 받기만 할 수 있어요(We are programmed to receive)

당신은 언제든지 방을 나갈 수는 있지만(You can check out any time you like)

떠날 수는 없을 거예요(But you can never leave)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주말코인시황]비트코인 2만달러 탈환 등 전반적 회복–리플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