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업 AI 네트워크가 자체 NFT 갤러리인 삼성동 언커먼 갤러리에서 소울픽션(Soul Fiction) NFT 오프라인 전시에 나섰다.

소울픽션은 인공지능과 NFT 기술의 결합으로 계속해서 성장하는 AI NFT로, 이번 전시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화하는 AI NFT를 오프라인에서 볼 수 있다. 소울 픽션은 인간의 집단적 무의식을 예술로 포착하기 위한 AI 네트워크 기술이 적용됐다.

소울픽션 생태계는 작가의 디지털 작품, 소울링크 구성원들의 크리에이티브 인풋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표적인 극사실주의 화가 강형구와 함께 ‘화성의 군주’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언커먼 갤러리 현장에서 자신이 가진 NFT와 소통할 수 있다. 소통 데이터는 AI 네트워크 블록체인 상에 저장되며, 이렇게 축적된 데이터는 인공지능 학습에 활용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3월 소울픽션이 탄생한 후 걸어온 길과 장승효 작가 등 아티스트 멤버들이 작업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스페셜 NFT 드롭, 소울픽션 테마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된다.

언커먼 갤러리는 NFT와 예술 인공지능을 주제로 ‘체험형 NFT 전시’라는 NFT 전시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더핑크퐁컴퍼니와 함께 아기 상어 NFT 주제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를 기획한 AI 네트워크는 “소울픽션 NFT는 AI 네트워크의 다이내믹한 NFT 기술을 잘 반영한 프로젝트” 라며 “언커먼 갤러리에서의 전시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세계 대표 AI NFT를 체험 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울픽션 프로젝트의 공동 설립자 이온 스튜디오(Aeon Studio) 루시아 강(Lucia Kang) 대표는 “향후 소울픽션은 네러티브를 기반으로 NFT와 예술을 결합해 NFT 경험의 새로운 방식을 열어갈 것”이라 말했다.

소울픽션 NFT 전시회는 9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오는 10월에는 강형구 작가와의 대담 세션도 예정됐다. 소울픽션 전시 관련 자세한 안내는 소울 픽션 디스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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