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대출기관 넥소(Nexo)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머지(PoS 전환)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넥소는 “우리는 향후 머지가 진행될 때 모든 월렛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이미 대비를 마쳤다. 머지 이후에도 고객은 추가 작업 없이 기존대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고객 자금을 보호하기 위해 머지가 진행 중일 때는 ETH 및 ERC-20 토큰의 입출금은 일시 중단한다. 또 ETHW(PoW ETH)가 나오면 이를 면밀히 평가하고 문제가 없다면 이를 지원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