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개발사 리플랩스의 디파이 마켓 총괄 Boris Alergant는 캐나다에서 진행 중인 블록체인 퓨처리스트 컨퍼런스에서 “디파이 상용화를 위해선 킬러앱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디파이는 일반 이용자가 사용하기엔 너무 복잡하다”며 “사용자 친화적인 씨파이가 디파이 서비스를 제공할 때 디파이가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기관이 소비자를 위한 킬러 앱을 출시하면 암호화폐와 디파이는 다음 단계로 성장할 것”이라며 “디파이는 궁극적으로 씨파이를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