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린 브라이트만(Kathleen Breitman) 테조스(XTZ) 공동 창업자가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테크놀로지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업계의 ‘줄도산’이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기반이 약한 셀시우스나 3ac(쓰리애로우캐피털)와 같은 기업들의 파산이 늘어날 것”이라며 “이는 장기적으로 업계 옥석 가리기에 도움이 된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