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엠에 따르면 빗썸의 자회사 ‘빗썸메타’가 대체불가능한토큰(NFT) 거래 플랫폼 출격 준비를 마쳤다. 빗썸메타는 NFT 거래 플랫폼 이름을 ‘내모월드(NAEMO WORLD)’로 확정하고 다음 달 중 출시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빗썸메타 NFT 거래 플랫폼 이름은 ‘내모월드’가 맞다”며 “NFT와 메타버스를 동시에 담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빗썸 메타는 지난달 15일 허청에 ‘내모월드(NAEMO WORLD)’라는 명칭의 상표 6건을 출원했다. 상표 지정상품으로는 ▲NFT 발행·거래·판매·관리 및 검증을 위한 컴퓨터 소프트웨어 ▲NFT 발행·거래·판매·관리 및 검증을 위한 플랫폼 제공업 등으로 등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