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대 미디어기업 베텔스만 산하 벤처투자사 베텔스만 인디아 인베스트먼트가 인도 시장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5억 달러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했다. 해당 펀드는 내년까지 인도 현지 핀테크, 웹3, 딥테크 기업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베텔스만은 독일 암호화폐 벤처 투자사 그린필드원(Greenfield One)에 투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