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바이낸스 DOGE/USD 일봉차트 기준 ‘BARR 바닥 패턴'(bump-and-run-reversal bottom)이 출현했다. 지난 5월 11일부터 관측된 해당 패턴은 추세 반전을 가리키는 지표로, 단기간 내 DOGE의 반등 가능성이 점쳐진다”고 27일 분석했다. BARR 바닥 패턴은 리드인, 범프, 런 등 총 세 구간으로 나뉘며, 현재 DOGE는 일봉 상 범프 구간의 끝부분에 위치해 있다. DOGE가 리드인 구간의 고점을 이은 저항선을 상향 돌파할 시 추가 상승을 촉발할 수 있다는 게 코인텔레그래프 측의 설명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DOGE는 현재 11.25% 오른 0.0780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