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coinpost)에 따르면 일본 자민당이 오는 7월 진행될 참의원(상원) 선거 공약에 웹3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자민당은 공약집에서 “블록체인, NFT·메타버스 등 신기술을 활용해 웹3라는 새로운 디지털 경제권을 확립하기 위해 인재육성을 포함한 인프라를 정비하고 국제 사회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고 명시했다. 아울러 일본 유신회도 정책제언집을 통해 “가상자산 세제를 개정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일본국민민주당도 선거 관련 홈페이지에서 “가상자산을 통한 수익을 기타 소득이 아닌 신고분리과세로 적용하겠다”고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