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IT 대기업 GMT 인터넷이 6월말 Web3 투자를 위한 벤처캐피탈(CVC)을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에 따르면, GMO는 이를 통해 자금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거래를 통해 구축해온 기술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정확한 투자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GMO 산하 거래소 GMO 코인은 IEO를 통해 스타트업의 자금조달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일본 정부는 7일 각의에서 결정한 ‘경제재정 운영과 개혁 기본방침’에서 웹3 환경 정비를 본격화해 나갈 의사를 나타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