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오래된 비트코인 고래들이 다음 포물선 강세장을 기다리며 겨울잠에 들어갔다고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트윗했다.
그는 “오래된 고래들은 거시경제 리스크에 신경쓰지 않는다”면서 “지금까지 고래들의 움직임은 없다”고 설명했다.
금리인상등 매크로 리스크로 비트코인이 위험자산인 주식등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만 비트코인 고래들은 이같은 패턴을 따르지 않고 매도하지 않고 있다는 얘기다.
주기영 트윗 캡처
주기영 대표는 “보통 고래들은 반감기 중에는 움직임을 멈춘다”고 설명한뒤 “그러나 고래들이 지난해에는 기관투자가들에게 약간의 비트코인을 팔았다”고 말했다.
고래들이 반감기뒤 포물선을 그리고 급등할 때 매도포지션을 취하고 움직이지 않던 과거와 달리 기관투자가들의 시장참여가 시작한 지난해 기관에 일부 물량을 넘겼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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