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메이커다오(MakerDAO) 엔지니어이자 소프트웨어 디자인 회사인 벨우드 스튜디오(Bellwood Studios)의 공동 설립자 샘 팩퍼슨(Sam MacPherson)은 시사지 ‘타임’과의 최신 인터뷰에서 “테라(Terra)의 붕괴에 대한 일부 책임은 벤처 캐피털에 있다”고 지적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이들 회사는 이처럼 위험한 프로젝트에게 기관의 신뢰를 빌려준 것”이라면서 “디커플링의 위험성을 모른 채 UST에 투자한 평범한 사람들을 그들이 어떻게 망쳤는지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그는 “몇몇 회사는 그것으로 많은 돈을 벌었고, 나는 그들이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 보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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