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 코인을 재난으로부터 구하겠다는 이들이 출시한 USDTea는 ‘미국에서 가장 안정적인 자산’이라고 일컬어지는 ‘아리조나(AriZona) 아이스티’의 가격에 연동된다.
아리조나 아이스티 설립자 돈 벌타지오(Don Vultaggio)는 지난 30년 동안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아리조나 아이스티 캔(23oz) 가격을 99센트로 유지하면서 한 번도 가격을 올리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코카콜라의 골드피크가 1.99달러, 펩시 립톤의 퓨어리프가 2.0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걸 감안하면 용량이 좀 더 큰 아리조나 아이스티를 절반 이하의 가격에 파는 셈이다.
한편 모지는 트윗을 통해 “USDTea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를 발표한 지 1시간 30분 만에 처음 제공한 1,000개의 토큰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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