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테라가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입해 2만4954.96 BTC를 준비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시간 26일 9시 현재 리저브로 보유한 비트코인 규모는 달러로 환산하면 11억982만4161.90 달러에 해당한다.

테라는 생태게의 스테이블코인인 UST의 지급준비자산으로 비트코인을 100억달러치 구매해 보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테라 기반 대출 프로토콜인 앵커가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애플리케이션 전체 랭킹 3위를 기록하는 등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앵커는 UST를 예치하면 연간 20% 이자를 지급하는 디파이 프로토콜이다. 앵커 프로토콜의 높은 이자지불을 테라의 불안요인으로 보는 시각이 있으나 테라는 비트코인 지급준비금을 확충해 이같은 우려를 불식시킨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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