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간밤의 코인시장은 소픅의 등락을 거듭하며 방향성을 타진했다.

우크라이나 긴장사태가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전화통화에도 불구하고 해소되지 않았다.

백악관은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전화 회담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결정적으로 대응하고 신속하게 심각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분명히 경고했다고 밝혔다.

시장은 정상통화가 커다란 성과없이 끝났으나 별다른 동요가 없는 상황이다.

비트코인(BTC)은 한국시간 6시10분 현재 24시간 전보다 0.26% 상승한 4만2625.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1.27% 오른 2963.07 달러다. 이더리움은 다시 3000달러선을 타진하고 있다.

리플(XRP)이 7.99% 상승하며 2.2% 하락한 카르다노(ADA)를 제치고 시가총액 6위에 올라섰다.시장은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벌이고 있는 소송에서 XRP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스–코인마캣캡

바이낸스(BNB)코인이 1.25% 상승했다.

솔라나(SOL), 테라(LUNA), 아발란체(AVAX)등은 소폭 하락해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위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 지 주목하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렉스 크루거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도 비트코인(BTC)이 잘 버텨낸다면 게임체인저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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