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거래소의 이더 보유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체인데이타 분석업체인 인투더블록에 따르면 올들어 30만2092ETH가 중앙화된 거래소에서 떠난 것으로 집계됐다.

통상 거래소에서 코인이 이탈하는 것은 장기적인 가격상승 신호로 해석된다.

인투더블록은 이더의 소각이 지속되고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거래소에서 이탈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더의 소각량은 런던 하드포크이후 지금까지 172만 ETH, 47억5000만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런던 하드포크는 EIP1559를 도입해 거래수술료의 일부를 소각하는 것으로 이더공급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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