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전 감사담장 매니저 샬린 파디레포가 비트코인이 “전적으로 사회정의를 위한 도구이고 미국의 흑인들과 소수자들에게 특히 그렇다”고 주장했다.

샬린 파디레포는 야후파이넨스와의 인터뷰에서 “흑인에 대해 생각한다면 비트코인은 세대간에 부를 쌓을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또 “흑인만이 아니라 라틴계 미국인, 성소수자, 원주민 등 차별적인 은행시스템에서 소외된 소수자들의 공동체가 부를 축적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 업계의 고문으로 있는 그녀는 2021년이 비트코인에게 의미있는 한해 였다며 그의 많은 기업 고객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했고 큰 성과를 거뒀다고 자랑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산하기구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통화·금리정책을 결정하고 FRB가 결정된 정책을 수행한다. 또 12개 연방준비은행을 총괄하고 감독한다.

그녀는 “점점 더 많은 움직임과 규제 명확성을 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규제의 명확성은 신뢰와 안전감을 줘서 더 많은 기관과 사람들이 투자하도록 만들 것이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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