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솔라나가 24시간 동안 22%이상 오르며 200달러선도 돌파했다.

솔라나(SOL)의 시가총액은 604억 달러로 512억 달러인 리플(XRP) 마저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거래소 코인인 4위 바이낸스(BNB)와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를 제외하면 이더리움(ETH) 카르다노(ADA)에 이어 세 번째로 규모가 큰 코인으로 올라섰다.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정화에 따른 호재가 소멸되면서 코인시장 전반이 조정을 보이는 가운데 나홀로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솔라나 시총 6위 등극-코인마켓캡

솔라나의 급등은 최근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FTX가 솔라나와 이더리움을 이용한 NFT 거래를 시작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FTX가 솔라나를 NFT 시장에 통합하면서 미국 내 이용자들은 미국 당국의 규제를 받는 FTX.US에서 NFT를 만들고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리플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 공방으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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