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로마일은 우리나라의 캐롯과 같은 자동차손해보험회사로 운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청구하는 디지털보험 플랫폼이다.
비트코인 매거진은 12일(현지시간) 메트로마일이 6월에 1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비트코인을 보험금 지급과 보혐료 수령에 사용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보험금 지급을 위해 총 10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입할 계획이다.
이 회사 CEO 댄 프레스톤(Dan Preston)은 “메트로마일은 운전자들에게 보험료를 지불하는 방법에 대한 통제권을 준다”면서 “운전자들에게 마일당 비용을 지불함으로써 연간 47%의 비용절감 기회를 줬고 이제는 원하는 방식으로 보험료를 내고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한 이유를 설명했다.
레스트랑 체인 퀴즈노즈 등 미국의 전통 산업들도 비트코인 도입을 늘려가고 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
관련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blockmedia.co.kr
▶ 블록미디어 유튜브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blockmedia
▶ 블록미디어 텔레그램 바로가기 https://t.me/blockmedia
▶ 블록미디어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blockmedia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