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 중인 인프라 투자법을 보면 “정치는 역시 살아 있는 생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정안에 합의를 봤으면서도 막판 한두 명 의원의 반대로 원안이 그대로 통과됐죠. 법안이 정치 흥정의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민주당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은 월가에서 악명 높은 강경파인데요. 워렌 의원이 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 연임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의 운명도 워싱턴 정계의 복잡한 이해관계에 따라 정해질 듯 합니다.

만약 파월 의장이 물러나면 레거시 금융시장과 디지털 자산시장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워렌 의원은 디지털 자산시장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인물입니다. 워싱턴 정계의 막전막후를 JJ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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