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분석업체 샌티먼트가 트위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비트코인이 2021년 안에 10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30%를 넘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20%는 2023년 또는 그 이후 10만달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결코 10달러까지 오르지 못할 것이라는 응답자 또한 11%를 기록했다.
유투데이는 비트코인의 가격 전망은 이미 투자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포함하고 있는 사람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투자를 원하지만 가격 급락을 두려워하는 사람 등 다양한 집단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반에크의 디지털 자산 책임자 가버 거백스가 실시한 트위터 설문조사에서는 67%의 응답자가 비트코인이 3000달러 아래로 떨어져도 비트코인의 90%를 계속 보유하겠다고 답하며 비트코인의 장기적 전망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코인마켓캡 자료 기준 비트코인은 뉴욕장 출발 전 1.4% 하락한 3만1284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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