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암호화폐 투자사 모스코프스키 캐피탈(Moskovski Capital)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렉스 모스코프스키(Lex Moskovski)는 11일(현지시간) 글래스노드의 챠트를 공유하며 “해시레이트가 반등하기 시작했다. 네트워크가 정상적으로 재생성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앞서 플랜 B의 S2F모델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기준선 아래로 이탈한 정도가 비트코인 역사상 가장 크다고 말했다.

그는 “당신이 이 모델을 믿는다면 지금이 가장 좋은 매입 기회”라고 설명했다.

해시레이트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컴퓨팅 파워를 합친 것으로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설명해 준다. 해시레이트와 비트코인 가격은 플러스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중국의 채굴금지 조치로 해시레이트가 급락했으나, 채굴산업의 채산성이 높아져 다른 지역의 채굴업체들이 증설을 시작하면서 해시레이트가 반등했다.

플랜B의 S2F 모델은 공급이 희소한 귀금속 등의 가격 예측모델로 총공급량과 신규공급량의 비율로 가격을 예측한다. 비트코인 가격을 잘 설명하는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같이 읽으면 좋은 기사

플랜B 트위터

플랜B, “10만달러 이상 강세장” 예고후 6주 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