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뉴스 매체 파인더(Finder)가 최근 핀테크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2025년까지 이더리움이 평균 1만9842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더리움의 강세 전망 이유로 폴 에니스 더블린대 교수는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저평가됐으며, 활용도가 훨씬 높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가장 높은 전망치를 제시한 사람은 비트불 캐피털(BitBull Capital)의 최고운영책임자 사라 벅스트랜드로, 2025년 말 10만달러의 예상 가격을 제시했다.
이 조사에 참여한 핀테크 전문가 중 과반수(59%)는 지금이 이더리움을 살 시기라고 답했고, 28%는 보유, 13%는 매각할 시기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기관투자자의 암호화폐 수용 측면에서, 대다수인 77%의 응답자가 현재 기관이 비트코인을 수용하고 있는 만큼 이더리움을 수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응답자의 70% 이상이 NFT(대체불가토큰)가 계속 사용되고, 주류 문화의 일부가 될 것으로 전망한 반면, 약 4분의1은 NFT가 일시적인 유행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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