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일간차트에서 9350달러를 저항선으로 하는 약세 추세선을 돌파했으며 기술차트는 추가 상승을 시사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9일(현지시간) 전망했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하향 조정을 거칠 가능성은 있지만 황소(상승론자)들은 9800달러 내지 1만달러 시험을 겨냥할 것 같다고 밝혔다.

진달은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9320달러 내지 9300달러를 향해 후퇴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시간 오전 8시 33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03% 오른 9399.67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은 전일 9400달러 저항선을 돌파했으나 이후 상승폭을 약간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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