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4개국 통화로 뒷받침되는 아시아지역 스테이블코인 발행 제안이 나와 관심을 끈다.

코인데스크는 세콰이어 캐피탈 창업자 닐 셴이 중국의 연례 정치 행사인 양회에서 한국, 중국, 일본, 홍콩 통화로 지원되는 스테이블코인을 개발해 4개국간 무역을 촉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닐 셴은 아시아 4개국 스테이블코인을 뒷받침할 기저통화 바스켓은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을 모델로 하며 중국 인민은행(PBOC)이 프로젝트를 주도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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