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9569달러까지 전진, 고점을 찍은 뒤 하향 조정 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9260달러와 9150달러 지지선 방어 여부를 주시해야 한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31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시간 차트에서 9420달러 부근을 지지선으로 하는 중요한 강세 추세선이 무너졌으며 비트코인이 9260달러와 9150달러 지지선 아래로 떨어질 경우 큰 폭의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9시 30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04% 내린 9267.21달러를 가리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