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21일(현지시간) 비트멕스 거래소에서 장중 한때 7350달러까지 급락하면서 비트코인 롱포지션이 대거 청산됐다고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이날 청산된 비트코인 롱포지션 규모는 1억7930만달러로 밝혀졌다.

평균 레버리지가 25배임을 고려하면 비트코인 상승론자들의 순 손실은 합계 약 640만달러라고 유투데이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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