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핀테크 전문 기업 현대페이(Hyundai Pay)가 지난 4월 김정익 신임 대표이사 선임과 함께 적극적인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정익 신임 대표이사는 금융권에서 20년 이상 재직하며 대기업 금융 지원, M&A 인수금융, 기업 IPO 등에서 역량을 발휘한 기업금융 전문가다.

현대페이는 김정익 대표이사 영입으로 현재 추진 중인 선불 결제서비스 등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비즈니스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매 가능한 선불 포인트를 발급해 간편송금/결제, 스마트홈 서비스 결제 등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 제공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부동산과 같은 실물 자산 상품을 선별해 투자자에게 안정적 수익을 제공하는 부동산P2P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월렛 서비스 사업도 사용자 편의 중심의 UX(사용자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익 현대페이 대표이사는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다양한 신기술 기반의 디지털 금융 혁신 시대를 맞아 핀테크 산업도 급성장하고 있지만 금융 안정, 보안 등 보완해야 할 과제들도 있다”며 “현대페이는 블록체인 기반 기술 융합으로 고객 친화적이며 안전하고 편리한 실용적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금융산업의 혁신을 선도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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