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ck Han 에디터] 뉴욕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희비가 교차했다.
16일(현지시각)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전날 비트코인 ETF에서 7640만달러(약 1082억원)가 순유입됐다.
이날 비트코인 ETF는 블랙록(IBIT)에서 3820만달러(약 541억원)가 유입됐으며 아크인베스트먼트(ARKB)와 비트와이즈(BITB)에서 각각 1340만달러(약 190억원), 1100만달러(약 156억원)가 유입됐다.
이 밖에 그레이스케일(GBTC)에서 890만달러(약 126억원), 프랭클린템플턴(EZBC)에서 490만달러(약 69억원)가 유입됐다.
비트코인 ETF의 총 거래량은 16억달러(약 2조2665억원), 총 순자산은 937억2000만달러(약 132조7919억원)로 집계됐다.
한편 이더리움 ETF는 1420만달러(약 201억원)가 유출됐다. 이로써 이더리움 ETF는 6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기록했다. 이날 그레이스케일(ETH)에서 1060만달러(약 150억원), 피델리티(FETH)에서 360만달러(약 51억원)가 빠져나갔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