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멕스(BitMEX)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할 적기라고 주장했다. 헤이즈는 엑스(옛 트위터)에 “비트코인이 ‘상승만(UP ONLY)’ 구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헤이즈는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4.5%를 넘자, 이는 연준이 유동성을 공급할 신호라고 분석했다. 위험 자산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 수전 콜린스의 발언을 인용, “모든 자산을 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콜린스 총재는 “유동성 위기 시 연준의 개입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헤이즈는 경제 불확실성과 중앙은행의 금융정책이 완화적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지적하며 “지금이야말로 자산을 축적할 시기”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4월 12일, 21:51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