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신지은 앵커] 비트코인이 오는 5월부터 상승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전문미디어 CCN은 차트 문석가 문 오버로드의 말을 인용해 2020년 5월로 예정된 ‘반감기’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최대 발행량이 2,100만개로 제한되어 있다. 공급이 제한된 탓에 4년마다 한 번씩 채굴량이 절반씩 줄어드는 반감기를 겪는다. 세번째 반감기으로 예상되는 오는 5월이 되면 블록 보상이 12.5BTC에서 6.25BTC로 감소하게 된다.

문 오버로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반감기를 1년 앞두고 상승하는 패턴을 그려왔다.

역사적 패턴을 이번에도 따라준다면 오는 5월부터는 가격의 패턴이 달라질 것이라는 주장이다.

CCN은 이 경우 비트코인을 저가 매수할 기회는 지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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