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서클이 스테이블코인 법안과 관련해 테더보다 더 큰 이점을 갖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자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알지못하는 일반 소비자는 미국 규제의 감독을 받는 기업을 더욱 선호할 것이다. 테더가 해외에 기반을 두고 있는 만큼, 내가 일반 소비자라면 테더 대신 서클을 선택할 것”이라며 “다만 서클의 경우, 주요 규제 장애물을 극복해야 한다는 과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시아 루미스는 이번주 커스틴 질리브랜드(Kirsten Gillibrand) 상원의원과 함께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