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DOGE) "높은 변동성 유의해야", 밈코인 생태계는 초록불..신규 프로젝트 속속들이 등장

[블록미디어] 도지코인(Dogecoin)의 주요 기여자인 미샤보어(Mishaboar)가 개인 X(전 트위터)를 통해 중요한 경고를 발표했다. 비트코인 반감기(Bitcoin halving)가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는 암호화폐 시장의 극심한 변동성을 예상하면서 도지코인 커뮤니티에 레버리지 사용이나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를 삼가할 것을 당부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번 비트코인 반감기는 8일 후에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앞으로 몇 주와 몇 달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미샤보어는 “다가오는 몇 주 내에 증가할 변동성은 이를 더욱 위험한 게임으로 만들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거래자들이 모든 것을 잃을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미샤보아르는 암호화폐 트레이딩 자체가 이미 매우 위험한 활동이라고 언급하면서, “레버리지와 파생상품은 이 위험을 더욱 증폭시켜 대부분의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수준까지 이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카지노에서 카지노 주인과 대결하는 것에 비유했다. 투자자들은 시장 조성자들이 가지고 있는 도구와 유동성에 접근할 수 없는 상황에서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새로운 시장에서 대규모 자금이 암호화폐로 유입되고 있으며, 일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는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밈코인 섹터 퍼포먼스가 강화되며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투자자 주목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밀레이모네다(MILEI MONEDA)는 이런 상황 속 등장한 신규 밈코인 프로젝트다.

#밀레이모네다(MEDA), 디플레이션과 혁신의 만남..신예 ‘급부상’

밀레이모네다(Milei Moneda,MEDA)는 암호화폐 시장에 새롭게 등장하면서 투자자 커뮤니티의 관심을 끌고 있다. 메다(MEDA) 토큰은 사전 판매 단계부터 투자자들, 그중에서도 밈 코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메다 토큰은 디플레이션 토큰으로 설계되어, 투자자들에게 독특한 자산 소유권과 투표권을 제공하며, NFT 스테이킹을 통한 보상도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특성은 메다가 단순한 투자 대상을 넘어 새로운 형태의 가치 저장 수단으로 각광받게 하는 요인이다.

[밀레이 모네타 프로젝트 이미지, MILEI MONEDA]

밀레이모네다는 단순한 이익 추구를 넘어, 자비에르 밀레이 이념에 기반한 정치적, 경제적 시스템을 고안해 독특한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토큰은 현재 사전 판매 2단계를 진행 중이며, 오는 5월 21일 유니스왑(Uniswap)을 통해 0.020달러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밀레이 모네다는 전체 공급량 60%를 사전 판매 배분했다. 마케팅과 유동성 풀에 각 15%, 소각과 에어드랍에 각 5%가 분배됐다. 현재 사전 판매 가격은 0.0125달러를 기록, 공식 출시 시점 60%의 수익률(ROI)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코인별 등락이 엇갈리는 가운데 디플레이션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을 보여준 밀레이모네다가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밀레이모네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