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자신의 엑스(트위터)를 통해 체이스 은행이 자신이 코인베이스에 송금하는 것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체이스뱅크의 얀내문을 공유하며 “체이스은행이 암호화폐 사기 방지를 위한 것이라며 코인베이스를 통해 비트코인을 구매하려던 내 계정 입금을 차단했다”면서 “미국에서 흔한 일인가?”라고 되물었다.

주 대표는 “담당자가 ‘수백만 명이 암호화폐에 투자했다가 큰 돈을 잃었고 이에 고통받고 있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에 너무 많은 자금을 투자하지 말 것을 권하고 싶다’고 전화를 통해 권유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일일 최대 5억 원까지 업비트를 통해 즉시 입금할 수 있다. 제휴 은행으로 인해 거래가 취소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고 한국과 미국을 비교했다.

그는 “심지어 코인베이스의 일일 즉시 입금 한도는 2000 달러다. 한도가 너무 작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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