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소연 인턴기자]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암참”)가 오는 9월 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암호화폐 기술의 비즈니스 도입방안’을 주제로 ‘2018 암호화폐 세미나’를 개최한다.

▲ 주한미국상공회의소(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로고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 경제단체로 한국 경제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업 및 개인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8 암호화폐 세미나’에는 리차드 정(정원식) 블록원 동북아총괄이사, 전중훤 블록체인이코노믹포럼 아태지역 회장를 포함한 업계 대표 전문가들과 펀디엑스, 디지털비츠(DigitalBits), 두나무, 리빈, 업비트, 인텔, 컴버랜드, 12SHIPS 등 업계 선두 기업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암호화폐 시장의 이해를 제고하고 블록체인 제도의 확립과 기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 참석자들은 실제 암호화폐를 사용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참가업체 펀디엑스는 암호화폐 결제가 가능한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사용 할 수 있는 다중 암호화폐 지원카드 ‘XPASS’에 암호화폐를 담아 참가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 날 세미나에서는 ▲고객충성도 관리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비트코인 지급 결제 ▲사이버보안 ▲암호화폐의 미래 ▲리버스 ICO와 사이드체인 ▲기업사회적책임 (CSR)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