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dYdX(DYDX) 재단 최고경영자(CEO)인 찰스 다우시(Charles d’Haussy)가 “암호화폐 기업 입장에서 홍콩은 매우 매력적인 지역”라고 밝혔다. 그는 “홍콩에는 증시에 상장된 여러 암호화폐 기업들이 있으며, 정부도 암호화폐 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정책 마련에도 상당히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홍콩은 전통금융의 중심지로, 이미 탄탄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