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인터렉티브 브로커스(Interactive Brokers)가 홍콩 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 아시아태평양 담당 데이비드 프리드랜드 전무는 자신의 링크드인을 통해 인터렉티브 브로커스 홍콩이 홍콩의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거래를 할 수 있는 가상자산 거래 라이선스를 받았다고 밝혔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7일 보도했다.

더불어 그는 홍콩 금융당국의 공식적인 발표가 조만간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콩에서는 지난 8월 해시키 익스체인지와 OSL 등 두 곳이 가상자산 라이선스를 획득했고 11월에는 스위스 암호화폐은행 SEBA가 해당 지역 고객에게 암호화폐 관련 자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받았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는 미국 코네티컷주에 위치한 전자증권 거래 회사로, 투자전문 매체 배런스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인터넷 중개업체로 10년 연속 선정된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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