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크립토코인뉴스(CCN)는 8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가 기업 환경에서 이더리움 기술을 보다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BaaS) 제품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애저(Azue)의 이더리움 PoA(권위증명)을 통해 기업들은 PoW(작업증명)의 합의 알고리즘으로 보호하지 못하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응용 프로그램 구축이 가능해, 결과적으로 채굴 과정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애저글로벌의 엔지니어 코디 본은 “PoW는 암호화폐를 통해 촉진되는 익명의 개방형 네트워크에 효과적이지만 이더를 사용하는 개인 및 컨소시엄 네트워크에서는 가치가 없다”고 밝혔다.

MS의 새로운 PoW 제품에는 ‘거버넌스 댑(Dapp)’이라는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이 내장되어 있어 컨소시엄 참가자들에게 네트워크를 관리하거나 다른 참가자에게 투표권을 위임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할 수 있다.

네트워크 참가자는 기본 노드가 오프라인 상태가 될 경우 다른 노드를 대신해 투표를 수행함으로써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으로 합의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또한, 네트워크 관리자는 온 체인 투표 (on-chain voting)를 사용해 투명하고 감사 가능한 방식으로 네트워크 권한을 투표하고 변경할 수 있다.

아울러 MS는 이 제품의 유용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계약을 위한 지원 방법을 통합시켜, 이더리움의 기본 프로그래밍 언어인 솔리디티(Solidity)를 배우지 않고 기존 C, C++ 등 익숙한 언어로 스마트 계약서 작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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