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일론 머스크가 엑스(트위터)를 1년 안에 완전한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27일 CNBC 등 외신들은 더버지(The Verge)의 기사를 인용해 일론 머스크가 엑스 사용자들이 그들의 전 금융 생활을 위해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머스크는 직원들에게 이 기능을 2024년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엑스의 린다 야카리노 CEO도 내년이 “완전한 기회”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지불이란 개념은 누군가의 전체적인 금융생활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돈과 관련 되면 우리 플랫폼에서 해결돼야 한다. 돈이나 증권, 무엇이건 해결돼야 한다. 은행계좌가 필요 없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엑스는 미국 전역에서 송금 라이센스를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머스크는 엑스를 모든 것의 앱으로 만들겠다고 하고 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도지파더인 머스크가 결제에 도지코인 등 암호화폐를 포함 시킬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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