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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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김민지 기자]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 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의 암호화폐 가격이 외국보다 비싼 현상을 의미한는 ‘김치 프리미엄’ 현상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

 

23일(현지시간) CCN 등 주요 외신은 “한국 시장에서의 프리미엄이 다시 나타났다”며 “이는 한국 암호화폐 시장에서 수요가 다시 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자들은 시장의 단기적 퍼포먼스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지난주까지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의 가격이 미국, 일본, 홍콩과 비교, 한국에서 더 낮게 거래된 바 있다.

 

오전 10시25분 현재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평균 비트코인 가격은 8832.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거래소인 빗썸과 업비트에서는 960만원선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