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리도, 폴리곤, 톤, BUSD, 블러, 옵티미즘은 고래 비율은 최소 50% 이상이다.

가상자산 시장에서 코인 대량 보유자인 고래의 움직임은 매우 중요하다. 투자금 유입과 매수와 매도 등, 코인의 가격 변동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이 주요 코인별 고래, 투자사, 개인 투자자 비율을 정리했다.

코인명: 고래 / (기관) 투자자 / 일반 개인 투자자 순
(소수점 첫째자리 수는 반올림. % 생략, 가장 높은 %는 굵은 글씨로 강조)

비트코인(BTC): 1, 9, 90
이더리움(ETH): 29, 13, 58
비트코인캐시(BCH): 13, 25, 62
래핑된 비트코인(WBTC): 54, 19, 27
리도 스테이킹 이더(STETH): 54,15, 31
폴리곤(MATIC): 68, 17, 15
아발란체(AVAX): 49, 29, 22
텔레그램의 톤(TON): 76,12, 12
옵티미즘(OP): 75, 18, 7

도지 코인(DOGE): 45, 20, 35
시바이누(SHIB): 65, 12, 23
페페(PEPE): 39, 24, 37

블러(BLUR) 87, 8, 5
샌드박스(SAND) 76, 14, 10
이뮤터블X(IMX) 88, 5. 7

테더(USDT): 18, 26, 56
서클(USDC): 13, 31, 56
다이(DAI): 29, 33, 38
바이낸스 USD(BUSD): 89, 3, 7
트루USD(TUSD)는 84, 9, 7

비트다오(BIT) 92, 6, 1
알고랜드(ALGO) 22. 52. 57
엑시 인피니티(AXS) 94, 3, 3
에이프(APE) 17, 76, 6
체인링크(LINK): 55, 16, 29
크립토닷컴(CRO): 91, 4, 5

고래 비율이 70% 이상인 경우가 많았으며, 이는 잘 알려진 메인넷, 밈코인 등을 가리지 않고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경우 개인 투자자의 비율이 높았다. 넓게 분산됐다는 뜻이다.

비트코인(BTC)은 개인 홀더 비율이 90%에 달했다. 이더리움(ETH)은 고래 29%, 투자사 13%, 개인 58%다.

NFT 관련 코인의 고래 비율은 대부분 70% 이상, 레이어1 코인은 50% 이상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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