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미디어 차이신에 따르면 폴찬모-포(Paul CHAN Mo-po) 홍콩 재무장관이 9일 “웹3의 배경 기술은 블록체인이다. 블록체인은 좋든 싫든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은 웹3 발전 기회를 활용해 생태계 허브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규제가 상대적으로 개방적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폴찬모-포 장관은 지난 4월에도 “지금이 웹3 관련 정책을 추진할 적기라고 판단하고 있다. 적절한 규제와 발전을 촉진하는 투트랙 전략을 채택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