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암호화폐 전문매체 블록웍스가 5일(현지 시간) 개리 겐슬러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을 구속해서 감옥에 보내야 한다는 의견 기사를 쓰고 이를 트윗했다. 내용을 요약한다.

SEC 의장 겐슬러는 재닛 옐런 후임 재무부장관이 되기를 은근히 바라고 있다. 그는 암호화폐 지지자들 뿐 아니라 워싱턴과 미국 정부에서도 인기가 없다. 따라서 재무장관이 될 가능성은 없다.

인기가 문제가 아니라, 겐슬러의 업무 능력이 그 직을 수행하는 전제 조건이기 때문이다다.

겐슬러가 이끄는 SEC는 달러 해게모니가 위협받는 것을 두려워 하는 정부 내 러다이트무브먼트 파의 무기로 작용하고 있다. 러다이트무브먼트는 산업혁명 당시 기계 파괴 운동을 말한다. 혁신을 두려워하는 급진 행동 주의자들이다.

미국은 디지털 자산 혁명을 리드할 지 따라갈 지 선택해야 한다.

겐슬러의 SEC는 진보를 무시하고 혁신을 억누른다. 미국의 최고로 똑똑한 인재들을 해외로 몰아내고 있다.

바이낸스에 대한 조치는 그들 임무의 한 축인 투자자 보호를 가장 후순위에 두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수 백만 명의 미국 코인 투자자들이 근거 없이 모든 코인을 증권으로 모는 그 때문에 지속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

그는 90년 전에 만든 법을 이용해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디지털 자산은 증권이라는, 자신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믿지 않는 믿음을 위해 시간을 낭비한다.

겐슬러의 행동은 선출되지 않은 관료가 민주주의 규범에 대한 의무를 저버리는 행위다.

겐슬러는 미국의 혁신, 미국인 투자자 및 미국의 이익을 해치고 있다.

겐슬러를 보내야 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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