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대표적인 밈코인 시바이누(SHIB) 보유자의 80% 이상이 현재 손실 상태에 있다고 2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인투더블록 자료에 따르면, 현재 시바이누 보유자의 81%가 손실, 3%는 손익분기점에 있으며, 수익 상태 보유자는 16%에 불과했다.

코인마켓캡에서, 뉴욕시간 오후 시바이누는 2021년 10월 28일 사상 최고치 0.0000861달러보다 90.1% 하락한 0.000008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또 다른 인기 밈코인 플로키이누(FLOKI) 역시 보유자의 78%가 손실, 14%가 수익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플로키는 2021년 11월 4일 사상 최고치 0.000336달러보다 90.6% 하락한 0.0000315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시바이누와 플로키에 비해 도지코인(DOGE)은 상대적으로 우세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2021년 5월 8일 사상 최고치 0.731달러보다 90.2% 하락한 0.0717달러에 거래 중인 도지코인 보유자의 48%가 수익, 48%는 손실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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