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라마에 따르면 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 오리진 프로토콜(OGN)이 자체 개발한 이더리움 기반 파생상품 오리진 이더(OETH)의 락업 예치금 규모(TVL)가 1,3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16일 공식 출시 이후 약 2주 만이다. 오리진 측은 OETH 출시 당시 “OETH는 ETH 가치와 연동되는 파생 토큰으로, 커브 파이낸스(CRV) 등 프로토콜을 활용해 ETH 스테이킹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사용자는 ETH 및 유동성 스테이킹 파생상품(LSD) 토큰을 담보로 예치해 OETH를 발행할 수 있으며, stETH, frxETH 등을 담보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