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익명의 채굴자가 하루만에 10개 이상의 BTC 블록을 검증했으며, 65개 이상의 BTC(170만 달러 규모)를 채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많은 소셜미디어 유저들은 이 채굴자가 보내는 메시지가 F2Pool로 식별되어 F2Pool이 채굴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며 “다만, 블록체인 해시레이트 추적기에 따르면 F2Pool의 채굴 정보는 변경된 것이 없다. (완전 새로운 익명의 채굴자가 아니라면) 이는 새로운 하위 풀(sub-pool)이거나 해시레이트 추적기가 어떠한 이유로 F2Pool의 블록을 익명으로 표기한 것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